마스야마 5인가족이 1일차 (사진102장)
안녕하세요 마쓰야마에 여행왔어요
첫날 사진 기록 해봅니다
여행출발전 로밍을 어떤 방법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했었지만, 본인의 휴대폰이 22년도에 구매한
갤럭시 S22라서 esim은 사용을 못하고
유심을 받자니 시간이 모자랐어요
그래서 그냥 통신사 어플에 로긴해서 찾아보니까
맞는방법이 있었어요
SKT baro 요금제 라는 것을 이용했구요
12G 29,000원+3,000원 추가에 최대 4명의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있었어요
로밍은 이렇게 해결했고
혼자만의 여행이었다면 가입하지 않았을 여행자보험
보험다나와에서 검색해보구 기본으로 저렴한것으로 선택했어요
우리가족은 모두 실비보험을 가지고 있고,
특별히 여행에서 탈이난적도 없었지만
첫 해외여행이라 가입하게 되었어요
우선 집에서의 출발시간과 집으로 도착시간을 넉넉하게 예상해서 여행자보험 가입을 했어요
한사람당 여행자보험의 가격이 15,610원 인줄알았는데
결재되는 금액을 보니 다섯명 모두해서 이금액이면 괜찮은듯하네요
첫날 집에서 출근시간을 피해
오전 9시 10분쯤 출발을 했구요
한시간도 걸리지 안고, 인천국제공항제1터널 주차장에 도착을 했고, 지체없이 주차도 완료했어요
주차요금은 어차피 친환경차라서 50% 할인을 받기에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하고 저렴하지요
개인 수화물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면 그냥 기게에서 발권을 하면 되겠고
어차피 항공사까지 온김에 배낭과 케리어 한개를 수화물로 보냈어요
3kg미만의 배낭은 수화물로 보낼수가 없었고
1인당 수화물의 최대 무게는 15Kg까지 였어요
출국심사를 받고 입장을 하면 식당이 없는줄 알고
출국전 식당에서 조금 이른 점심을 먹었어요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은 적은듯 했지만
냉면 육수가 기똥차네요 굿~
마쓰야마로 출국하기 까지 40여분 쯤 남았고
막내는 잠시 놀이방(?)에서 놀고
아아와 구름타임을 잠시 가졌어요
다섯명이 한줄에 쪼로록 앉았구
창중끝 통로 끝중 자리에 착석했어요
천엔의 인물이 바뀌었네요
위가 신권
하가 구권입니다
아내가 임국심사를 QR로 발급받아와서
별도의 종이에 수기로 작성하지 않아서 편리했어요
마쓰야마 공항에 도착해서
휴대폰을 다시시작을 했더니 요런 메세지가 도착했어요
처음엔 소프트뱅크 였는데, 지금은 도코모에요
외교부에서도 안내문자가 왔구요
후쿠시마 원전 센다이쪽으로는 이동하지 말라는 안내문자였어요
당연히 가지못하죠 방사능이.....후달달~
愛媛えひめは何の意味?
제주항공에서 내려서 입국신고장 방향으로 가는길에
맞이해주는 마쓰야마 귀요미 参匹
QR 입국 신고서가 있어도 종이신고서를 가진분들과 같은 줄을 서서 심사를 받아야 해서 크게 의미는 없었어요
입국심사하는데만 한시간 가량걸린듯 했구
인포에서 할인권(?) 무료권 받아서 버스에 탑승하고
(입국심사장 나와서 우회전 미깡음료 지나자 마자
왼쪽편에 인포위치)
그 방향으로 직진 택시승강장 흡연장 방향으로 나가면
한국인을 위한 무료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요
버스에 탑승한 후,
30분 대기하다 16시01분쯤 JR松山駅방향으로 출발했어요
호텔 선루트 마츠야마는 제이알마쓰야마역에서 너무나도 가까워요
2층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뒷편 로비에 어메니티를 직접골라서 가지고 숙소로 이동하면 되네요
방뷰는 요랬구, 방안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어보려 했는데, 이중창(?) 어떻게 개방하는지를 모르겠어요
큰아들과 저랑 쓰기에 적당한 크기였어요
가끔은 요렇게나 작은 곳에서도 숙박을 해봐야지요
화장실은 정말로 좁네요
호텔 9층에 세탁기 건조기 맥주자판기 얼음머신 등이 있구, 흡연은 1층에서
조식은 금요일쯤 먹어볼 예정이구
짐만 간단히 풀고
외출나왔어요
#OOTD 오늘의 복장은 요랬어요
아침에 집에서 출발할때 당신만 봄이네 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마쓰야마는 포근하면서 시원한편이였어요
대관람차를 타러왔구 무료는 아니고
여권을 보여주면 인당 500엔에 탈 수있었구요
노을이 예쁜 쿠루링 맞나요?
일본느낌이 있는 곳에서 사진찍기
쿠루링은 구층, 여긴 팔층 R층인데
시간이 늦어서 인지 작은 놀이기구를 운행을 하지 않아요
저녁식사로 들렀던 하나마루우동
맛나게 잘 먹었어요
반숙계란 김 우동 카레세트로 먹었어요
오인가족의 편도 버스요금은 얼마였을까요?
정답은 아래에 있어요
내린곳에서 탔는데, 한참을 돌고돌아요
오늘은 매우 포근하면서 시원했는데
내일은 조금 추울것으로 예보 되었어요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세븐일레븐에서 get한
브렐레 아이스크림의 맛은
윗부분은 탄달고나 맛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콜래보
한번은 먹어볼만 해요
후식까지 섭취후, 세아이는 숙소에 두고 아내랑 근처 마트에 다녀왔지요
숙소 미니냉장고에 생수도 들어있지 않아요
(어메니티 있는곳에서 가지고 오는건가....?)
5,971円 그냥 호텔조식 먹는게 좋겠다는 느낌
하나은행에서 만들어온 트래블로체크카드인데
첫거래여서 결제가 되나 어쩌나 불안불안 했는데
5초쯤 후에 승인이되어서 안도했어요
5,971円=52,314원 이상하게 저렴하다고 느껴진다
물품구매후, 숙소로 돌아와서 9층 구경가서 얼음만 받아왔구요
야식으로 요런것들을 먹었어요
"그래, 이맛이야~"
내일 가볼만한 곳 정하기
타이메시(도미밥) 먹기
트램이나 숙소나 WiFi 가 잘되어 있어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네요
굿밤 즐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