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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____[旅行 りょこう]

인천 차이나타운+동화마을+월미도

by 유성천국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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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처이나타운, 동화마을, 만다복, 월미도 방문기

이번주 토요일에는 추울꺼 같아서
어제 다녀 왔어요
어제의 낮기온은 영상10도, 따땃하다 못해
바람도 불지 않아서, 더웠어요~^^

오늘의 여행지는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랍니다
그 중간에 있는
인천 제8부두 주차장에 주차를 했구요
주차장의 위치는 아래 링크합니다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map.kakao.com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등이 있지만,
주차비가.....입니다

제8부두에 주차를 하고, 막내의 유모차를 챙겨서
인천역 방향으로 이동했어요
제8부두 주차장에서 인천역 까지는 걸어서 약16분정도
소요됩니다

인천제8부두 무료주차장

 

저멀리 인타넷에서 보던 그림이 보여요
저긴 뭘까낭???

개항장 골목투어

제8부두 주차장에는 개항장 골목투어라는 지도가
안내되어 있었어요
부두 주차장에서 인천역 방향으로 가는길에
신호등이 2개나 있었는데,
신호가 고장난것인지, 아닌지 는 모르겠지만
신호가 켜지지는 않았어요
주의를 해서 건너셔야 합니다
철길이 있어서 차들이 서행을 하는 편입니다

드뎌, 인천역에 도착했어요
신호등만 건너면 차이나타운입니다

한국철도 탄생역이랍니다

드뎌, 차이나 타운에 왔어요
처음로 와보는 동내라 설렙니다

공영주차장 앞인데, 차들이 많아요
제8부두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오시는
방법이 좋은듯합니다

야간에 보면 더욱 예뻣을 트리와 눈사람입니다

오늘의 점심은 중국요리 입니다
올라오는 길에 몇몇식당이 있었지만
우리의 목적지는 만다복 이지요
수요미식회를 믿지는 않지만요

웨이팅이 조금있어요
우리는 약 20분 정도 대기했던거 같아요
친가족 외에는 5인이상 출입금지 입니다

만다복

100년 짜장의 유래(?)
100년 짜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쓰여있어요
꼭 읽어보시고 드셔야 합니다

일반 간짜장 생각하시고, 따로나온 쏘스를
모두 넣으시면 엄청짜요

만다복 메뉴판

만다복에서 우리의 주문은
우육탕수육+100년짜장+짜장+새우볶음밥+짬뽕
입니다

만다복에서 주문한 우육탕수육이 먼저 나왔구요

곧이어 다른 메뉴 들도 나왔어요
짬뽕 국물이 엄청찐하고 불맛가득한 맛이었어요
짜장도 맛나고, 100년 짜장의 맛은 건강해지는 맛
새우볶음밥과 함께나온 정채불명의 국물도 맛나구요
소고기탕수육도 질기지 않고 맛나요

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었구요
1층, 2층 모두 화장실이 있어요
유모차는 1층 입구 한쪽에 파킹했구요

디저트로 탕후루를 먹고있어요

팔선도~ 를 보니 중국에 온듯합니다

사라져 가는 골목도 볼 수 있었구요
만다복에서 나와서 왼쪽방향으로
동화마을로 이동합니다

일요일이지만, 불법주정차를 단속하고 있어요
꼭, 주차장에 주차하기실 권해드립니다

송월동 동화마을 입구가 보입니다

날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보입니다

오즈의 마법사, 피노키오, 신데렐라, 신밧드, 지니...도
만났구요 ㅋㅋ

아내와 딸~

스파이더맨 까지.... 있어요

다복한 삼남매랍니다~♡

우리가족의 최애 케릭터 도라에몽과 함께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이것만은 조심해 주세요
흡연금지, 고성방가 금지, 노크금지, 쓰레기투척 금지
이곳도 일반 시민들이 살아가고 있는 주택가 입니다

앨리스길

바쁘다바빠~ 한국토끼였을까요???
동화마을 에서 실컷구경을 하고,
월미도로 이동합니다
차를타고 이동하자는 아이들을 설득해서
걸어갑니다

차타고 왔으면, 막히는 길에서 시간다~ 보냈을듯합니다

월미바다열차가 운행중이였으면, 그나마 편했을텐데...
언넝 코로나가 사라지고, 월미바다열차도 타보고싶어요

쉬엄쉬엄 월미공원에 도착했어요

오오오~ 놀이기구가 보입니다
월미도의 목적은 바이킹을 타기 위함입니다
바이킹이 여러대 보입니다
그중 가장 높이 올라가는 것의 키제한은 130입니다
다행이도 큰아이는 130이 넘지만,
둘째는 120으로 자격미달입니다
함께타기위해 조금만 올라가는 바이킹을 택했어요
그것도 둘째는 무서워해서
도중에 멈춰달라고 하고 내렸어요

코로나로 오랜 답답함을 풀기 위해
나들이객들이 많으셔요

아쉽지만, 놀이기구는 여기서....그만

막내와 아내는 밑에서 구경중이었어요

바다쪽으로 이동합니다

인천 월미도에서 영종도 까지
배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나보내요
다음에 이용해 봐야겠어요

여객선 승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막내의 밥을 만들고있어요
기저귀도 갈아주고요

갈매기가 참~ 많았어요
새우깡을 준비 못했지만요 ㅋㅋ

막내와 일몰

인천 월미도의 일몰이 멋드러집니다

이상으로 당일 인천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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