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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호수 가평 (왕복 약 7.6Km) 가평 호명호수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호명호수]라는 곳이 있었서 잠시 둘러보러 다녀오자 했지요 호명호수 까지 걸어서 1시간, 3.8Km 가볼만 하겠지(전혀아님) 애기띠를 하면 아이가 불편해 해서 안고 가기로 했지요(팔에 알박혔음) 유모차가 있으면 괜찮을 듯 하네요 코로나이전에는 버스를 운행했던 거 같은데, 코로나 덕분(?)에 걸어서 올라가야 하네요 담에 또 올지 모르니까 버스시간 남겨둬야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아이둘과 아내는 먼져가고, 50일된 아이를 안고 저는 뒤따라 갑니다 0.85Km왔는데, 사패산 오른줄 알았습니다 길이 굽이굽이 길게 되어있어요 조금 오르다가 의자라도 나오면 잠시휴식 ​ 개나리랑도 찰캌 50일된 아이는 제품에서 잘도 자고 있어요 정말 힘든 걷기 였어요 계속 길입니다 사람이 없어.. 2020. 7. 21.
호명산 철판닭갈비 걸어서 3.8Km 호명호수를 왕복으로 다녀왔구요 ​ 당과 체력이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 부대찌개, 두부전골...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부대찌개는 울동네가 명물이고, 두부는 평일에 매일 먹는 음식이므로 철판닭갈비를 먹기로 했지요 춘천닭갈비 3인분에 치즈사리, 우동사리 각각 한개씩 추가 했구요, 맵지않게 주문했어요 아이둘과 같이 먹어야 하니까요 그래도 쫌 매워서 공깃밥을 시켜줬는데 사모님께서 김을 주셔서 밥 두공기를 게눈 감추듯 먹드라구요 주문한 닭갈비가 나왔구요 사장님께서 요리해 주시네요 치즈사리와 우동사리도 넣었구요 어서어서 익어랏~ 우리의 50일된 아가는 사장님께서 주신 의자에서 앉아있어요 치즈도 맛나게 녹았어요 역쉬 맛나요 맛있게 매콤하게 매운 맛 이었어요 볶음밥도 해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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