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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박문양식장 10월 제철 새우 대하구이 왕새우소금구이 강화도 박문양식장 10월 제철 새우 대하구이 왕새우소금구이 어머님께서 대하구이가 드시고 싶으시다고 추석때 말씀을 하셔서 오늘은 대하구이를 먹으러 강화도에 왔습니다 저는 껍데기를 벗겨 먹어야 되는 귀찮은 게, 새우는 좋아하지 않고 회나 고기류를 좋아해서 어디가 좋을지 검색을 해봤지요 첫번째는 해운정양식장 두번째는 인천종합어시장 선어소매부 43호 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러가는 차안에서 아내에게 어디가 좋을지 검색을 부탁했고, 아내의 선택은 강화도 박문양식장이었습니다 진복호도 좋기는 하지만, 어머님께서 대하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었지만, 도로위에는 차들이 많았구요 강화도로 들어오는 다리는 두개지만, 요기는 항상지나가는 다리인데, 항상 막혀요 ㅋㅋ 네비에 박문양식장.. 2021. 10. 15.
[진복호] 강화도 오면 여기는 꼭 들리는 맛집 / 단호박꽃게탕 / 게장스시 +a [진복호] 강화도 오면 여기는 꼭 들리는 맛집 / 단호박꽃게탕 / 게장스시 +a 진복호 단호박꽃게탕 수제비 강화도에 오면 꼭 들리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강화도 진복호는 본관과 신관 두곳이 있고, 본관은 앞에서 구경만 해봤고, 실제로 먹은 곳은 신관입니다 진복호 본관 :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619번 길 24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032-937-7610 진복호 신관 :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96-6 넷째 화요일 휴무 0507-1420-0787 032-937-7620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유아시설(놀이방),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국민 지원금 본관은 비교적 좁은 실내와 유아시설이 없어서 신관을 이용합니다 내비게이션에 [진복호 신관] 인천 강화군 길상면.. 2021. 9. 30.
[조양방직] 강화도 가볼만한 곳 [조양방직] 강화도 가볼 만한 곳 조양방직은 1937년 홍재용, 홍재묵 형제가 설립한 방직공장이다 설립 당시 125,000원(현시가 60억 원 내외)의 자본금으로 시작하였으며 700여 평의 2층 건물과 50여 대의 직조 기를 갖추고 인견과 마직물 염색을 주로 하였다 그러나 설립 이후 착공에 이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공장 가동 후 1년 여가 되는 1939년에 큰 화재가 나서 소실되고 말았고 피해액은 40만 원(약 200억 원 내외)에 달했다고 한다 설립 초기에 사장은 형인 홍세묵이 맡고 일본에서 대학을 나온 동생 홍재용이 부사장을 맡아 운영하였다 하지만 1942년 미쓰비시 산업에서 일하던 이세현에게 공장을 매각하였으며, 이세현은 아들 이현일과 함께 조양방직을 운영하다가 한국전쟁을 거쳐 1958년에..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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