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0일 화요일 ~ 8월 1일 목요일 에 다녀 왔어요
큰아이 방학+ 둘찌 어린이집 방학으로~
애들 맡길곳이없어서
휴가를 다녀왔어요
서쪽이나 동쪽은 자주 다녀왔었고,
7월12일쯤부터 숙박을 찾고있었는데...
평일 하룻밤에 6만원하던곳이 4배나 올랐드라구요...
이번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가기로
혼자 맘먹고
숙소예약하고 마눌과 애들에게 통보를 했어요~
그냥 따라와~ ㅋㅋ
7월30일 화요일 오전 7시 조금 되기전에 출발~
휴게소를 두번쯤 들린거 같아요
숙소 체크인이 오후 2시부터여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그냥~ 관광지 이정표를
따라갔지요~
뱀사골계곡 까지가볼려했으나,
한계령은 저리가라 내요
길이 구불구불 운전 하기 힘들었어요
첫도착지는 정령치전망대 였습니다
굽이굽이 산을 타고 올라오는 도로가 올라올 때도 위험했고,
내려 갈때도 위험했어요
전망은 좋았구요~
구름이 다가오는게 멋지드라구요
산에 왔으니....산채비빔밥이나 먹고요
주인아주머니께서 가을에 오면 더~ 좋다고
하시며 또오라고 하시네요~
구룡폭포를 만나러 갔었으나....
계단이넘많아서 소리만 듣고 빽~
숙소 체크인하고
수영복갈아입고 물놀이~
애들이 놀기엔 적당했어요
외삼촌 찬스로~
츄러스와 후라이드 치킨을 먹으며
휴식을 하는 중이에요
물놀이 중엔 후라이드죠~
저녁먹기전 산책(?)
지친아이들 둘이동시에 업어달라고 해서
난감했어요~
저녁은 흑돼지 삼겹먹고~ 남원전망대에서
야경보고 맥주 일병~ ㅋㅋ
마패를 가지고 있으면 세곳의 관광지를 무료로
들어갈수 있었지요
반달곰보다 조금크네요
임명장도 받았구요~
저녁 먹으러 이동~
양이 적어보였으나, 배불리먹었습니다
레트로게임기(?)를 빌려주네요
보드게임도 빌릴수 있구요
숙소에서요
고향친구가 잠시들렀어요
친구생축도 해주고~
얼굴도 보구 방가웠어요
미술관은 무료관람이었구~요
날씨가 넘넘좋네요
서울은 호우특보였다는대요
우리가족은 몇명일까요???? ㅋㅋ
남원에 왔으니~
특산품을 먹어야겠지요~
저는 골목을 좋아라합니다
점점 사라져가서 아쉽지만요~
이상 이박삼일의 남원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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