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 맛집] 도야족발 민락본점 #내돈내먹

[민락동 맛집] 도야족발 민락본점 #내돈내먹

 

간헐적 단식, 1일 1식을 틈틈히 하면서 무게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이런저의 치팅데이는 목요일 입니다

요번 치팅데이에는 족발을 먹기로 하였죠~^^

 

생의 첫 족발

치킨 집이 많이 있듯이 족발집도 참으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매운맛과 순한맛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도야족발 민락본점] 에서 반반세트로 주문을 했지요

 

보통 배달이 완료되기 까지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21분이나 일찍 왔어요

치팅데이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서 목요일로 바꾼 이유도 비교적 목요일에는 배송이 빠른거 같아서 입니다

 

도야족발 민락본점 반반세트

도야족발 민락본점의 반반세트는 매운불족 반 + 일반족발 반이 함께 배달되는 메뉴입니다

족발외에도 파채, 쌈채(상추+깻잎+청량고추+마늘), 봄동 겉절이, 백김치, 무말랭이 무침, 막국수가 함께오구요

새우젓, 된장, 콜라 500ml 도 포함되어 있어요

 

도야족발 민락본점 반반세트 불족(매운맛)

쫄깃하고 담백한 족발과 불족, 마늘족을 실속있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도야족발 매니아분들의 베스트 추천 메뉴랍니다

 

어리굴젓도 추가를 하고 싶었는데, 모두 팔렸다고 합니다 ㅠㅜ

 

도야족발 민락본점 반반세트 오늘삶은족발(기본맛)

맵지 않은 족발은 아이들이 먹었구요

매운 불족과 맥주피처+소주1병 혼합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도야족발 민락본점 막국수

막국수도 정말 맛있구요

면이 떡저서 잘 비벼지지 않을 때는 함께 배달되어온 음료를 살짝 부어주면 잘 비벼져요

 

 

 

 

상추와 깻잎을 포개고 파채 조금 올리고 막국수 조금 올려서 새우젓 살짝 올리고 족발두접 올려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2020년 생의 첫 족발

14개월된 막둥이도 족발을 뜯으면서 즐거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