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 胃炎, gastritis
소화불량, 구역, 구토, 식욕부진, 상복부통증, 트림
☆ 위염이란?
; 위염이란 위 점막에 손상과 염증이 있는 상태입니다
위 점막은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과 각종 소화효소들에 대하여 위벽을 보호하는 가장 표면에 있는 층이다
점막층에 손상이 일어나 표면이 헐게 되거나 상처가 나면,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위염은 급성염증 상태와 만성염증 상태로 구분한다
☆ 위염은 어떻게 진단 할 수 있나?
; 보통의 경우에는 내시경검사를 통하여 발견 할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위장조영술에서도 위 점막이 붓고 요철이 있는 경우에는 진단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내시경검사는 점막의 이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위염의 진단에 더욱 적당한 검사방법이다
내시경검사는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다른 질환에 대한 감별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외 간질환이나 췌담관 질환이 있어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복부초음파 검사, 일반적인 혈액검사, 간기능 검사도 필요한 경우가 있다
Good~
부드러운 음식, 저지방식, 소량의 음식 자주섭취, 규칙적인 식사
No~
음주, 흡연, 딱딱한 음식, 고지방식, 견과류, 짠 음식, 코코아, 쵸콜릿
☆ 위염은 어떻게 치료하나?
; 위염의 원인이 확인이 되면,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원칙이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잘못된 생활습관이 있다면 교정하도록 한다
폭식, 과식을 평소에 했다면 적당한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도록 한다
덜 짜고 덜매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하여야 하고, 소염진통제나 아스피린 같은 약물에 의한 위염의 경우는
이러한 약물들을 중단하거나, 중단할 수 없을 때에는 가급적 위염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약물을 같이 복용한다
약물 치료로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점막의 치유를 돕는 약물들을 사용하여 조직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증상을 완화한다
점막이 자극에 의해서도 쉽게 손상되지 않게 보호 할 수 있는 약물들을 함께 투여할 수 있다
2년에 한번씩 위내시경
만40세 이상부터 정기적인 위내시경 필수
소화기증상, 가족력이 있다면 20~30대 부터
위염을 방치하면 위궤양 또는 위암으로 발전
방치하여 악화되는 경우 장상피화생, 위궤양, 위암 발생 위험 증가
위염은 여러가지 자극이나 감염 등에 의해
위장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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