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어항관리 _ 어항구매 및 부속

초보 어항관리 _ 어항구매 및 부속

 

모 인터넷 카페에서 중고로 어항세트를 구매 했어요

 

지난 토요일 오전에 방문해서 구매했구요

이것저것 많이챙겨주셨어요

 

어항은 둘다 냄세가 심해서 물로만 깨끗이 청소해 주었구요

청소하는 동안 그리고 하루 정도 큰아이 들은 요곳에서 지냈구요

 

 

큰아이(테트라?)랑 구피가 합사가 않될거같아서

구피는 부화통(?)같은 곳에 넣어줬구요

작은 어항을 청소했어요

 

그러고 보니 몇가지 필요한 것들이 있어서 구매해왔구요

 

물의 온도를 높여주는 히터, 8시간 동안 불을 밝히기 위한 LED등, 새끼치어를 위한 부화통

맑은 물을 위한 여과기, 온도를 알수 있는 온도계, 8시간 자동으로 작동되도록 타이머,

이모든 전기 제품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누전차단용 멀티탭 등을 구매 했어요

요만큼에 11만원이 넘었어요

 

요렇게 꾸며줬어요

왼쪽작은어항은 아직도 뿌옇습니다

 

어제 월요일 작은 어항에 어항용 소독약(?)

박테리아등이 들어있는 것을 넣어줬구요

 

물고기는 아직 없는 상태랍니다

오늘 새벽에 찍은거에요

왼쪽 작은 어항도 많이 맑아졌어요

여과기는 스펀지 동력여과기로 바꿔줬구요

지금은 가짜수초지만, 조만간 진짜 수초로

심을예정이랍니다

약15일 후에 구피를 작은 어항으로 이동할 예정이구요

 

LED램프에 타이머 설치해서

8시간동안 빛을 주고 있구요

히터(?)로 수온을 26도로 맞추고 있어요

울집은 조금 춥게지내는 편이거든요

작은 치어 한마리도 딸려와서 숨어있으라고

작은 돌멩이를 넣어줬구요

 

 

구피들은 부화통에서 요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암컷한마리가 곧 산란을 할꺼 같아서

혼자 따로 넣어 뒀는데, 엉덩이 쪽이 ㄴ자모양으로 되야

산란을 한다고 해서 당분간은 요렇게 지내도록 해야겠어요

 

 

작은 치어 한마리도 잘 지내고 있어요

 

판매하신분이 혹시라도 궁금해 하실까봐

잘 지내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새로운 가족 소개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