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NAKSANSA
낙산사는 강원도 여행의 첫 관광지로 와도 좋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두번째 관광지입니다
낙산주차장과 의상대주차장 두곳의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고, 저희는 보통 낙산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버지가 의상대추자장을 알려주셔서 알게되었습니다
주차료는 하루 종일 4,000원이고, 경차, 친환경차, 저공해차 구분없습니다
낙산사
낙산사는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이다
강원도 영동 지방의 빼어난 절경을 뜻하는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이다
671년 창건된 이후 여러 차례 중건, 복원과 화재를 반복하였다
2005년 산불의 피해를 입어 여러 문화재가 훼손되기도 하였다
사내에 칠층석탑(보물 499호), 건칠관음보살좌상(보물 1362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 및 사라장엄구일괄(보물 1723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2005년 화재로 보물 479호였던 낙산사 동종이 융해, 소실되어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
화재 이후 낙산사는 몇 년에 걸쳐 복원 공사를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양양군의 대표적 관광 명소 이기도 하며, 지역 사회의 큰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낙산사의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초등학생 1,000원 65세 이상 무료이다
"우와~, 낙산사에도 무인매표소가 들어왔다니...."
10년만에 낙산사에 다시오셨다는 부모님과 우리 아이들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낙산사 기와불사 1만원 2021년 신축년 소원성취하소서
기와를 시주한 공덕은 집없는 업보를 면하고, 세세생생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합니다
낙산사는 해당화가 많이 피어있고, 부처님오신날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연등도 아직 그대로다
코로나이전에는 낙산사의 이곳에서 절편(떡)을 주셨었는데, 지금은 없네
아쉽다 맛있는 절편이었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국수공양도 했었는데, 지금은 국수공양도 하고 있지 않다
코로나 끝나면 다시와야 겠다
오른쪽으로 가면 우리가 항상이용했던 낙산주차장 방향이고, 왼쪽으로 가면 오늘 이용했던 의상대 주차장이다
개인적으로는 낙산주차장이 한가롭고, 산책길도 잘 되어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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