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 (둘레길 같은 코스)

지리산 바래봉 (둘레길 같은 코스)

쉬운길 방향으로 올라갔어야 했었는대,
험한 산길로 시작을 했어요 ㅋㅋ
삼거리 지나서 부터,
편안한 오솔길 같은 둘레길 이었지요

네비에는 "지리산허브밸리"로 찍고갔구요
주차장 지나서 운지사방향으로
차 한대만 지나갈 수 있는 길로 계속 주행했지요

요런 곳이 나왔구요

저는 요기에 주차를 했어요

이쪽 방향으로 직진을 하시면 편안한 길이 구요

저는 요기로 올랐는데, 산길이어서 힘드렀어요 ㅋㅋ

나비(?)

나비인듯

요기가 삼거리(?)
편한 길과, 산길이 만나는 지점이었어요

요쪽 아래에서 올라 올 수 있는 길이었구요

이제부터는 둘레길 같은 오솔길 이었어요

바래봉 둘레길

어제 천왕봉에 비하면, 이거는 머 죽이쥬~

비가 오다 말다 합니다
호랭이 장가 가는듯 합니다

바래봉 가는 길

 

오늘의 복장입니다

바래봉

드뎌 도착입니다

지리산 바래봉

정상에 도착해서 여러컷 찍었지요
처음에 길만 잘 들었어도
엄청 쉬웠을꺼 같아요
정상답게 바람이 심하게 몰아쳐 주네요

정상밑 데크(?)에서 점심먹을려 했는데,
여기도 바람이 많이 부네요

올라갈때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느라
몰랐는데,
내려올때는 물 흐르는 소리에 따라가 보니
약수(?)가 있었어요
길가엔 벤치가 있었구요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지요
숙소에서 가져온 한과
+발열식품+컵면+반숙계란
역쉬 먹어야 몸도따뜻해지죠~잉~^^

바래봉 가는 길 입구

시작 할때 요리로 왔어야 했는데,

처음에 시작 하실 때,
왼쪽 길로 오르시면 편안한 길이 나와요

다음엔 아이들과 함께와도 괜찮은
둘레길 같은 바래봉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