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산____[韓国の山]

금오동 천보산 337M (의정부)

by 유성천국 2020. 6. 26.
반응형

2020년 3월 15일 주일에 다녀왔어요

 

영화사 앞 도로가에 주차 할까했는디
불안해서 아파트앞 상가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이제부터 걷기 시작
10세 남아
7세 여아

10세 남아의 말로는 산의 난이도가
처음에는 별세개였다가
내려올때는 8개로 상승했어요

10세 남아는 사패산5회
망월사1회
도봉산(신선대)1회
백운대1회
감악산1회 경험이 있었거든요

 

 

오빠가 동생손도 잡아 주었어요
조금 오르니 숨이차서 헉헉~
마스크를 벗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올랐지요

 

 

 

 

 

 

 

조금 난이도가 있었지만, 줄도있고
안전하게 올랐는데, 내려올때가 ......
미끄러웠어요

 

 

 

 

 

 

 

 

이때부터 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
바람을 시원하게 맞으며
기분이 좋았는지 소리를 질러요~

 

 

드뎌 정상 도착~
1시간 10분 정도 걸렸어요
잠깐잠깐 3번정도 쉬었어요

 

 

정상 인증 샷~

 

역쉬 산에서는 라면에 김밥이죵~

 

쓰레기는 봉지에 담아 집에가져와서
버렸지요

 

구름라떼 한잔도 하고요

 

 

 

내려오는 길에 간식타임~

 

 

놀이터에서 놀고싶다고 해서
보이는 놀이터에서 1시간쯤 놀았어요

다른 아이들은 전혀 보이지안았구요

 

이뻐스가 여기로 오는군요
담에 코로나 끝나면 버스타고 와야겠어요~

 

정류소 이름은 "꽃동네"

 

아침에 검색을 했는데, 녹양역에서 오르는 것들만
검색이되서.....어찌할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봤는데,
좀더 가까운 입구로 천보산에 다녀왔어요~

여자아이는 아직도 무리네요
5세때 사패산도 힘들었어서
집에있으라 했는데, .....
너무~ 오랜시간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 하는거
같아서 대려갔었지만, .... 힘들었어요~

건강 잘 쳉기셔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