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천왕봉
경기북부에서 새벽3시에
출발해서 휴게소 3번 들리고
중산리탐방안내소 주차장에
8시쯤 도착했어요

오늘의 코스는
중산리탐방안내소-천왕봉-제석봉-장터목대피소
- 중산리탐방안내소 (원점회귀)

주차장에서 미비된 동작을 하였어요
물끓여서 보온병에 담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주변에 무엇이 있나 둘러보고요

순두류 까지 버스를 타고 오르실수 있는데요...
버스요금은 2,000원 현금이구요
9시 20분까지 기다리지 못해서
9시부터 등산을 시작했어요

왼편이 버스정류장이고요
오른편이 주차장입니다

버스를 타지 않고,
그냥 걸어가기로 했어요 ~^^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천왕봉 방향으로 이동했어요

야영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었어요

이제부터 진짜 시작인듯 합니다
오늘의 신발은 요걸로~

요런 서비스를 하고있었어요
바로 어플다운받고
아내의 번호를 등록했지요

칼바위가 먼저 나왔어요

왼쪽, 오른쪽 잠시 고민하다가
로타리대피소 방향으로 이동했어요

벌써 땀이 쥴줄줄...
심장이 마구마구 나댔어요 ㅋㅋ

와~ 날씨도 적당했구요
뷰가 끝내주네요~^^

아~ 망바위....
여기는 얼른 지나쳤어요
구석구석 보고 싶었으나,
이름처럼... 망을 봐주는 듯 뒷간 향기가 ㅠㅜ

그리고 만난 헬기장(?)
여기서 충분한 휴식을 가졌어요

로타리 대피소 가기전 만난
바위인데,
왠지 멋진거 같아 포즈좀 취해봤어요 ㅋㅋ

매점, 취사장 이 있었으나, 둘러보지는 않았어요

아래는 화장실이 있었구요

식수가....물은 않나왔지만.....

벌써, 법계사가 나왔어요

"주의 안전사고 다발구간"
본 지점에서 200m구간까지는
안전사고 다발구간이므로
주의산행이 요구됩니다

헐~ 오르막 계단이라니....

힘들지만, 배경이 끝내줘요

"자연 우리의 미래!"
안전산행 생활화
☆충분한 산행준비
☆무리한 산행자제
☆음주산행 절대금지

심장안전쉼터가 나오면 항상 쉬었구요

비상구급함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 봤어요

비뚤어진 용품들을 가지런히 정리(?) 해 줬어요
저는 비상약으로, 1회용알콜솜, 마데ka솔, 방수밴드
정도는 항상 가지고 다녀요~^^

잠깐 졸았어요 ㅋㅋ

세번째(?)심장안전쉼터에서
사람이 없는 듯 하여, 밥먹을려고 준비를 하는동안
먹는도중....여러분들이 지나가셨어요 ㅋㅋ

다음번엔 보온병은 가지고 오지 말아야겠어요

지리산 발열식품

발열식품에, 생수만 좀더 쳉기면 될거같아요

밥먹으면서 보니깐...
여기서 어떤분이 사진찍는 뒷모습이 멋져보여서
따라찍어봤는데....썩~...

드디어 기대하고, 고대하던....~
천왕봉에 도착했어요~

아~ 역광....ㅠㅜ

지리산 천왕봉

구름과 같은 눈높이에 있다니....
날씨가 다했어요~
날이 좋아서
모든것이 찬란했다

장터목대피소가 보이네요
숙박을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빠르게 지나쳐 내려갑니다~

먼가.....
티라노의 웃는 얼굴 같았아요 ㅋㅋ

다음번엔, 야영장도 이용을 햐 봐야겠어요

어느덧, 해가 뒤었뉘었 넘어갔어요
"고생했어 ~^^"

오늘의 숙소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점으로 이동합니다

有聖天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