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고루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연천 호로고루 다녀왔어요
굉장히 멀었어요
아직 맘에 드는 차가 팔지 않아서....
Ray(레이)타고 댕겨요,
저는 휘발유나, 하이브리드, 수소차, 전기차 중에
7인승 이상을 찾고 있는데, 아직은 좀.....
오늘은 아내가 운전해 줬어요~
잘 달리네요~
너무 파란하늘 일때마다~
드디어 안내 표지판이 보이네요
이른 시간(?) 11시 인데도, 많은 분들이 보여요
연천 호로고루
연천 호로고루 홍보관
주차 안내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도로는 일방통행이라, 편했어요
입구에는 이렇게 인적사항을 적거나,
QR 코드로 입장 할 수 있구요
온도체크도 하셔요
(여자화장실은 모르겠지만,
남자화장실 대변기는 모두 막혀있었어요 ㅠㅜ)
할꺼하고(인적사항 적기, 발열체크 등...)
입장을 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날씨가 다했어요
축제는 취소되었어도,
관광객은 적당히 있었어요
해바라기의 절정이었을때,
좀더 일찍 왔었더라면 정말 예뻣을거같아요
지금도 예뻐요~^^
가족사진 촬영~
하늘, 구름, 해바라기, 가족, ...
모두 예쁘네요~♡♡♡
바람은 많이 부는데,
바람개비는 돌지를 않아요~^^;
임진강 건너편이 바로 북한 인줄 ㅋㅋㅋ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VIP라는 드라마도 있나보네요~
호로고루 하늘계단 올라가봐야죠~
호로고루 구경을 마치고
금잔디 우렁이쌈밥 먹으로
약 26Km를 달렸어요
호로고루 근처는 매운탕이 유명한거 같구요
애들은 매운거 못먹어서요
늦은 점심먹고, 멀리 올라 왔는데
바로 내려가기 싫어서,
한군데, 더 들렸어요
아우라지 베개용암
머가 보이는가~~~?
"벽이 보여요~"
집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에
장이 섰길래, 내려서 구경하고 왔어요
파리채, 옛날도나스,
울엄마 좋아하시는 오란다,
그리고 시원한 음료 구입해서
차에서 맛나게 먹음서 복귀했어요~
즐거운 [호로고루] 투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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